치마폭이 넓다 / 치마폭이 스물네 폭이다 , 아무 상관도 없는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함을 비꼬아서 하는 말. 구르는 돌에 이끼가 안 낀다 , 활동하지 않으면 폐인이 된다는 말. 무슨 일이든 이루려고 들면 위험이 따라오게 마련이다. -앤드류 매튜스 거지끼리 자루 찢는다 , 대수롭지 않은 어떤 결과를 놓고 서로 그 공을 따지며 제각기 더 많이 차지하려고 다툴 때 이르는 말. 일단 기회라고 생각되면 그 기회를 활용하자. -로버트 H. 슐러 전에는 방자했던 사람도 후에 깊이(바르게) 정진(精進)하면 구름사이를 떠나온 달처럼 세상을 비취게 되느니라. -법구경 자존심이야말로 의식주보다 고귀한 것이다. -제퍼슨 멸사봉공(滅私奉公), 즉 자신을 버리고 대의(大義)를 위해 일한다는 말은 이미 낡은 것이다. 혼다에 들어온 이상 회사를 위해 일한다거나 상사를 위해 일한다는 낡은 사고방식은 모두 깨끗이 버려야 한다. 여러분들은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일하면 된다. 여러분 각자가 자신을 위해 일하고, 각자가 자신의 일에 즐거움을 느낄 때, 결국 회사도 커지고 우리 모두가 함께 성공하게 되는 것이다. -혼다 소이치로 검둥개 멱감듯(감기듯) , 어떤 일의 보람이 나타나지 않을 때 이르는 말. / 악인이 끝내 제 잘못을 뉘우치지 못함을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close off : 폐쇄시키다: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