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서방질한다 , 화가 나면 차마 못 할 짓도 한다는 말. 바람 앞의 등불 , 생명이나 어떠한 일이 매우 위태로운 상태에 있음을 이르는 말. 내가 20여 년간 기업을 운영해오면서 경험한 바로는 기간이 다소 오래 걸리더라도 남이 하기 어려운 사업을 해야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입니다. 5년을 노력해서 준비했을 경우, 다른 사람이 경쟁하기 위해 참여하려고 해도 우리가 이미 5년 전에 시작했기 때문에 그들이 따라오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사업부를 맡고 있는 실무 책임자들은 적어도 5년을, 각 사 사장들을 10년을 내다보면서 경영에 임해야 합니다. -최종현 회장(SK그룹 회장) 무릇 탐욕과 노여움, 어리석음의 소멸을 열반이라 한다. -아함경 오늘의 영단어 - treasure : 보물, 보화사람들이 내게 무슨 일인가로 칭찬을 하면, 나의 온 존재를 걸고 맹세하건대 나는 내 채소밭으로 달려가 그 칭찬을 받을 만한 것들에게 그 공을 돌릴 것이다. -로버트 아트킨 로시 경제가 허용하는 한, 몸에 걸치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말아라. 그렇다고 지나치게 차려 입어서는 안 된다. 대개 입은 것으로 미루어 그 인물을 알 수 있으니까. -셰익스피어 손이 들이곱지 내곱나 , 제게 가까운 사람에게 더 마음이 가게 되는 것이 인지상정이라는 뜻. 몸가짐을 공손히, 인을 맡으면 공경히, 남과의 사귐은 경건하게 하라. -퇴계 이황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찐 소를 먹으며 서로 다투는 것보다 나으리라. -잠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