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패금(貝錦)을 짜듯이, 악한 자는 말을 달콤하게 한다. -시경 인(仁)은 음악에 가깝고 의(義)는 예(禮)에 가깝다. 즉 인은 정을 주로 하고 음악은 화(和)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또 의(義)는 재제(裁制)를 주로 하고 예는 절도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악은 교육의 근본이 되는 동시에 인의와 통하는 인간의 도리의 근본이 된다. -예기 오늘의 영단어 - misbehave : 무례하게 행동하다.오늘의 영단어 - be supposed to : --해야만 하다오늘의 영단어 - physical detention : 신체구금, 신체구류오늘의 영단어 - prudence : 신중, 세심, 사려, 분별오늘의 영단어 - belt-tightening : 허리띠 졸라매기: 긴축의, 절약의수구문 차례 , 술자리에서 술잔을 돌릴 때 나이가 많은 사람에게 먼저 감을 우스개로 이르는 말. / 늙고 병들어서 세상을 떠나게 될 날이 가까워졌다는 뜻을 농조로 이르는 말. 의(義)를 앞세우고 이익을 뒤로 미루는 사람은 영예롭고 이익을 앞세우고 의를 뒤로 미루는 사람은 치욕을 받는다. -순자 경험 없는 젊은이들의 상상 속에서 미래는 언제나 활기에 넘친 매력적인 장소로 그려진다. 그 환상 속의 미래로 떠났던 친구가 돌아와 허세와 체면으로 부풀려 이야기하면 그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며 죽도록 일만 하는 현실을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환상을 찾기 위해 떠난다. 지금까지 열심히 일해 온 건강한 청년이, 햇볕에 그을린 자신의 건장한 손보다 절망만을 주무른 새하얀 손에 동요되어 육체 노동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것을 보면 더없이 슬퍼진다. -헨리워드 비처